제품 · 2026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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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ZMA, 채용 전 AI 기반 인성 검사 ‘Altego Fit’ 정식 출시

a man standing in front of a white board
Paymo / Unsplash

PRIZMA가 개발한 AI 기반 인성 검사 서비스 ‘Altego Fit’이 2026년 8월 24일부터 정식으로 제공된다.

Altego Fit은 지원자가 172개의 선택형 질문에 답하면 AI가 그 답변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인격을 ‘인지’, ‘본심’, ‘겉치레’의 세 층위로 추정하고 가시화하는 시스템이다. ‘인지’ 층은 사고 패턴과 스트레스 요인을, ‘본심’ 층은 욕구와 에너지 원천을, ‘겉치레’ 층은 상대에 따라 태도를 조정하는 방식을 분석한다. 채용 담당자는 면접 전에 이 AI와 대화하며 지원자의 가치관과 스트레스 요인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또한 PRIZMA는 자사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직원의 인격 데이터를 ‘자사 기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를 업계 표준이 아닌 자사 내 성공 모델과의 적합도로 평가할 수 있다. AI는 지원자의 추정 인격과 자사 기준을 비교해 차이가 큰 항목을 자동 추출하고, 면접관이 해당 항목을 깊이 있게 질문할 수 있도록 안내 질문을 생성한다.

PRIZMA에 따르면, 채용 면접에서 지원자의 본심을 가려내기 어려운 경우가 85.6%에 달했으며, 실제 이직 경험이 있는 지원자 중 78.7%는 면접에서 본심을 숨기거나 과장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최근 1년간 조기 이직이 발생한 기업의 88.8%에서 조기 이직 1건당 평균 손실액이 250만~327만 엔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RIZMA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ltego Fit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Altego Fit의 기술적 기반은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2024년 ‘Generative Agent Simulations of 1,000 People’)의 인격 에이전트 생성 기법을 참고해 일본 채용 시장에 맞게 독자 개발한 것이다. AI가 생성한 인격의 복제 정확도는 자체 측정 결과 85%에 달하며, 관련 특허도 출원된 상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무료 데모 계정을 요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요금은 연간 채용 수와 예상 수험자 수에 따라 안내된다.

PRIZMA는 향후 면접 리포트 기능, 입사 후 관리 활용, 적성 업무 가시화, 외부 도구 연동 등 기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Altego Fit은 채용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도구로, 최종 판단은 반드시 사람이 내리는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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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II 보도.